[스포탈코리아] 배우 이언정이 할리우드에 첫 발을 내딛는다. 23일 이언정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이언정이 영화 '더 라이프'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라이프는'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터틀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제리 페라라와 드라마 '가십걸'에 출연했던 제시카 스자르가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파브리지오 콘테가 연출을 맡고 영화 '홀리 롤러' 제작자인 아베케이져가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언정이 평소 팬이었던 제리 페라라에게 한국판 '안투라지'도 제작될 예정
고 얘기를 해줬더니 몹시 기분 좋아하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이언정은 지난 1998년 모델로 데뷔, 2009년 KBS2 '아이리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파브리지오 콘테가 연출을 맡고 영화 '홀리 롤러' 제작자인 아베케이져가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언정이 평소 팬이었던 제리 페라라에게 한국판 '안투라지'도 제작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