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서울 비싸...전국 가격 비교
입력 : 2013.07.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전국 외식비 비교한 결과가 공개됐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 물가정보 공개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외식비 평균값을 공개하며 전국 외식비를 비교했다. 전국 외식비 비교표는 우리나라의 전체 시,도의 외식비 평균 가격을 산출한 것으로 지난 6월 기준으로 작성됐다. 공개된 ‘전국 외식비 비교’ 표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서울, 타 도시에 비해 비교적 물가가 싼 지역은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름철 인기 음식 냉면이 가장 싼 지역은 충북지역이 평균 가격은 6,000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비싼 지역은 부산으로

29원으로 두 지역의 차이는 2,000원에 달했다.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은 서울이 1만3,277원으로 가장 비싸고 울산이 1만6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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