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29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소방당국은 한강 서강대교 밤섬 인근에서 성 대표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26일 투신 당시와 같은 흰색 셔츠와 회색 바지에 맨발이었다고 전했다. 영등포119수난구조대는 오후 4시 15분경 서강대교 남단 세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에서 성 대표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하여 수색 중이던 한강경찰대 순찰정으로 신고했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이슈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