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첫 행보로 나섰던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떠난다. 복수의 방송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택시>의 새 MC로 투입됐던 전현무가 7월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2012년 10월 중순부터 <현장토크쇼 택시>의 MC를 맡아 김구라와 찰떡 호흡을 이루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10개월 간 <택시>의 진행자로 수많은 게스트들을 만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노련하게 진행을 이끌어 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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