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의 눈물, ''어머니 수입 80''
입력 : 2013.07.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연기자 김슬기(22)가 '온스타일 : 한여름밤의 꿈 소나기 2'에 출연, SNL 출연과 자신의 인생을 전했다. 김슬기는 이 날 방송을 통해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연기 수업료를 내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사를 전했다. "한 달 용돈이 50만원이었다. 알고보니 어머니 한 달 수입이 80만원이었다"며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김슬기는 이어 학교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장진 감독을 언급, 2년 안에 김슬기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장 감독에게 진심어린 고마움

드러냈다.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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