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길거리에서 취객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이광필(51)이 무혐의 송치 처분을 받았다. 이광필은 지난 5일 새벽 취객 두 명이 행인을 폭행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다가 싸움에 얽혀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광필은 폭행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증거를 남기기 위해 촬영하던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휴대전화 영상과 이광필의 다급한 두 차례의 112 신고, 목격자의 진술이 겹쳐져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 결정적 증거로 남았다. 이광필은 지난 1월 괴한의 흉기에 등을 30여차례 찔리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
이슈취재팀 김재원
이슈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