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가수 허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허각의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엠넷은 전날인 7월 31일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허각이 중학교 시절 사귄 친구와 가수로 데뷔한 후 다시 만나게 돼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1년 반가량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 매체에서는 허각이 2년째 교제 중인 동갑내기 첫사랑 여자친구와 올 10월께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