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박용식(67)이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2일 오전 끝내 사망했다. 2일 박용식의 최측근은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박용식 씨가 2일 오전 7시께 돌아가셨다"면서 "패혈증 증세를 보이셨는데 끝내 세상을 떠나셨다"고 보도했다. 박용식은 패혈증 증세로 한 달 가량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용식이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가량 머물렀는데 이후 패혈증 증세를 보였다”면서 “열이 심하게 났고 (이후) 치료에 힘썼지만 안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차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