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욕 맨해튼 시내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 2동이 갑자기 폭발과 함께 무너져 최소한 2명이 숨지고 20명 가까이 다쳤다. 폭발이 발생한 것은 미국 시간 12일 오전 9시쯤으로 5층 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건물 2동이 붕괴됐다. 무너진 건물은 맨해튼의 할렘 지역 중에서 파크애비뉴와 116번가가 만나는 곳 주변으로 센트럴 파크 북쪽 경계 근처다. 폭발과 건물 붕괴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집계됐지만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폭발 원인은 가스 유출에 따른 폭발로 추정되
가운데 테러 연관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