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신영 당황...KBS 2TV '인간의 조건'
입력 : 2014.10.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재석이 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재능 공유하며 살기 두번째 이야기에서 김신영의 마사지에 당황했다.

김신영은 유재석에게 자신이 배웠던 마사지를 직접 해줬고 유재석은 시원함에 앓는 소리까지 냈다. 하지만 곧 유재석은 크게 당황했다. 김신영이 마사지를 하던 과정에서 유재석 엉덩이를 건들였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깜짝 놀라 벌떡 몸을 일으켰다가 "이것 진짜 있는 마사지지? 아무리 생각해도 민망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후배 중에 네가 최초다. 우

개그계 여성 선후배 통털어 최초다"고 나름 으뜸으로 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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