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에 등극했다.
유벤투스는 14일 AS로마와 37라운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92점을 기록, 2위 나폴리(승점 88점)와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34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사상 첫 7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유벤투스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수립했다. 바로 ‘4연속 더블(리그+코파 이탈리아)’이다.
유벤투스의 7연속 우승, 4연속 더블은 5대 리그(세리에A, EPL,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 앙) 최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6연패를 달성했다.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AC밀란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로마를 상대로 무승부를 챙기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14일 AS로마와 37라운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92점을 기록, 2위 나폴리(승점 88점)와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34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사상 첫 7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유벤투스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수립했다. 바로 ‘4연속 더블(리그+코파 이탈리아)’이다.
유벤투스의 7연속 우승, 4연속 더블은 5대 리그(세리에A, EPL,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 앙) 최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6연패를 달성했다.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유벤투스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AC밀란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로마를 상대로 무승부를 챙기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