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이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은 "오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에 ‘싱글즈 데이’를 맞아 배우 한보름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로 첫 주연 드라마 ‘레벨업’이 오는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보름은 “첫 시구라 설레고 긴장된다. 시구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 선수들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가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번 시즌 멋진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리그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두산(2위, 50승 33패)과 키움(3위, 49승 35패)의 승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주중 3연전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은 "오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에 ‘싱글즈 데이’를 맞아 배우 한보름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로 첫 주연 드라마 ‘레벨업’이 오는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보름은 “첫 시구라 설레고 긴장된다. 시구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 선수들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가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번 시즌 멋진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리그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두산(2위, 50승 33패)과 키움(3위, 49승 35패)의 승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주중 3연전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