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서 인턴기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1, 두산 베어스)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렸다.
두산 페르난데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말 상대 선발 박종훈의 2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두산은 이날 첫 득점을 기록했다.
6회말 현재 두산이 1-8로 뒤져 있다.
사진=뉴스1
두산 페르난데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말 상대 선발 박종훈의 2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두산은 이날 첫 득점을 기록했다.
6회말 현재 두산이 1-8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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