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표 불꽃놀이 보자’, 한화 30일 경기서 ‘2019 홈 피날레’ 행사 개최
입력 : 2019.09.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화는 3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정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26일 “SK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2019 홈 피날레’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끊임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전 장외 무대에서는 대형 패널에 팬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대형 메시지 월’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는 김태균, 이성열, 정은원이 참석하는 사인회도 열린다.

시구에는 다음 시즌 한화 신인 선수 11명이 나서며 시포는 1군 선수 11명이 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즌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시작으로 불꽃놀이, 응원가 ‘영원한 챔프’ 가상 합창단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화는 “내년에도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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