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 MMA)과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8, 미국)가 맞붙는 UFC 부산 대회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5(이하 UFC 부산)는 다음 달 21일 부산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포스터는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이름이 한글로 표기돼 있고 태극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두 선수의 얼굴 위에 건곤감리가 포함돼 한국 느낌이 물씬 나게 제작했다.
이 공식 포스터는 전 세계 UFC 공식 계정에 배포돼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자신의 SNS 포스터를 올리며 “엄청난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UFC 부산에는 정찬성 외에도 많은 코리안 파이터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1년 11개월 만에 옥타곤에 서는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마동현,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등 코리안 파이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출전을 확정 지었던 여성부 김지연은 훈련 도중 다친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이 외에도 라이트 헤비급 볼칸 외즈데미르와 알렉산더 라키치, 플라이급의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맷 슈넬 등 TOP10 랭커들의 경기도 준비돼 있다. 2019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UFC 부산의 티켓은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UFC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65(이하 UFC 부산)는 다음 달 21일 부산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포스터는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이름이 한글로 표기돼 있고 태극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두 선수의 얼굴 위에 건곤감리가 포함돼 한국 느낌이 물씬 나게 제작했다.
이 공식 포스터는 전 세계 UFC 공식 계정에 배포돼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자신의 SNS 포스터를 올리며 “엄청난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UFC 부산에는 정찬성 외에도 많은 코리안 파이터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1년 11개월 만에 옥타곤에 서는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마동현,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등 코리안 파이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출전을 확정 지었던 여성부 김지연은 훈련 도중 다친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이 외에도 라이트 헤비급 볼칸 외즈데미르와 알렉산더 라키치, 플라이급의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맷 슈넬 등 TOP10 랭커들의 경기도 준비돼 있다. 2019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UFC 부산의 티켓은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U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