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타점왕에 올랐던 제리 샌즈가 다음 시즌 일본으로 간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한신 타이거즈의 샌즈 영입이 확정적이다. 12월 중 정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샌즈는 2018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에 입단했다. 그리고 올 시즌 타율 0.305, 28홈런 113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에 올랐다.
‘스포츠호치’는 샌즈에 대해 "1루수와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다. 키 193㎝, 100㎏의 체격에 타격 기술과 파워를 겸비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0홈런, 마이너리그에서는 180홈런을 쳤다"고 소개했다.
사진=뉴시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한신 타이거즈의 샌즈 영입이 확정적이다. 12월 중 정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샌즈는 2018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에 입단했다. 그리고 올 시즌 타율 0.305, 28홈런 113타점을 기록하며 타점 1위에 올랐다.
‘스포츠호치’는 샌즈에 대해 "1루수와 외야수를 소화할 수 있다. 키 193㎝, 100㎏의 체격에 타격 기술과 파워를 겸비했다"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0홈런, 마이너리그에서는 180홈런을 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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