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와 갈등을 빚고 있는 아르투르 멜루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에스포르트3’은 17일(한국시간) ‘디아리 데 지로나’를 인용해 “경미한 사고를 낸 아르투르가 음주 측정을 통해 음주운전이 적발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르투르는 현지시간 오전 4시 페라리를 몰다 인도를 올라타며 가벼운 사고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라며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음주 측정을 받았고 알코올 반응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르투르와 관련된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선수 본인은 잔류를 바랐지만, 구단이 유벤투스의 미랄렘 퍄니치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아르투르는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지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브라질로 휴가를 떠난 뒤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팀에 복귀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행동을 비판하며 벌금 및 주급을 삭감하겠다는 자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스포르트3’은 17일(한국시간) ‘디아리 데 지로나’를 인용해 “경미한 사고를 낸 아르투르가 음주 측정을 통해 음주운전이 적발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르투르는 현지시간 오전 4시 페라리를 몰다 인도를 올라타며 가벼운 사고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라며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음주 측정을 받았고 알코올 반응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르투르와 관련된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선수 본인은 잔류를 바랐지만, 구단이 유벤투스의 미랄렘 퍄니치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아르투르는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지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브라질로 휴가를 떠난 뒤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팀에 복귀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행동을 비판하며 벌금 및 주급을 삭감하겠다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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