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얼마 전 있었던 김하성(25,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신인왕 발언이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11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샌디에이고의 새로운 내야수 김하성이 2021년 제 뜻을 밝히려 한다"는 문구와 함께 김하성의 신인왕 목표 발언을 함께 실었다.
지난 6일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마련한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샌디에이고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2021년 신인왕을 목표로 했다.
시종일관 겸손하면서도 당당했던 김하성의 인터뷰는 샌디에이고 팬과 담당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자신감이 넘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공식 SNS 역시 이 발언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의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에 메이저리그 팬들은 김하성의 포지션을 묻거나, 김하성이 아닌 자신의 응원팀 유망주가 신인왕이 될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국 야구 통계 매체 '팬그래프'의 실시간 검색에도 김하성이 순위권에 올라 메이저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MLB.COM 공식 SNS
11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샌디에이고의 새로운 내야수 김하성이 2021년 제 뜻을 밝히려 한다"는 문구와 함께 김하성의 신인왕 목표 발언을 함께 실었다.
지난 6일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마련한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샌디에이고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2021년 신인왕을 목표로 했다.
시종일관 겸손하면서도 당당했던 김하성의 인터뷰는 샌디에이고 팬과 담당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자신감이 넘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공식 SNS 역시 이 발언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의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에 메이저리그 팬들은 김하성의 포지션을 묻거나, 김하성이 아닌 자신의 응원팀 유망주가 신인왕이 될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국 야구 통계 매체 '팬그래프'의 실시간 검색에도 김하성이 순위권에 올라 메이저리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MLB.COM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