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장충]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당 2~3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직 초반이지만 현대건설의 기세는 분명 무섭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서울 Kixx와 만났다.
현대건설이 이날도 승리한다면 4연승으로 초반 순위 경쟁에서 앞서나갈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강성형 감독은 “이제 3경기 했다”며 3경기에 모두 승리했지만 이제 초반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선수들과 연승에 대해 연연하지 말자고 했다”고 의식하지 않고 매 경기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준비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다”면서도 “리시브에 불안감이 있었다. 리시브가 좋아지면 야스민과 같이 결정력 있는 선수 해준다”고 안정적인 리시브를 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모마에 대한 대비책을 묻자 “노련하게 배구를 잘하더라”고 답했으나 “강소휘, 유서연 쪽에서 유효 블로킹으로 반격해야 한다”며 승부의 열쇠는 모마보다 강소휘, 유서연의 봉쇄에 달렸다고 보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
그리고 현대건설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서울 Kixx와 만났다.
현대건설이 이날도 승리한다면 4연승으로 초반 순위 경쟁에서 앞서나갈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강성형 감독은 “이제 3경기 했다”며 3경기에 모두 승리했지만 이제 초반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선수들과 연승에 대해 연연하지 말자고 했다”고 의식하지 않고 매 경기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준비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다”면서도 “리시브에 불안감이 있었다. 리시브가 좋아지면 야스민과 같이 결정력 있는 선수 해준다”고 안정적인 리시브를 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모마에 대한 대비책을 묻자 “노련하게 배구를 잘하더라”고 답했으나 “강소휘, 유서연 쪽에서 유효 블로킹으로 반격해야 한다”며 승부의 열쇠는 모마보다 강소휘, 유서연의 봉쇄에 달렸다고 보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