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ROAD FC 밴텀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가 결정됐다.
오는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 대진이 추가됐다. ‘태권파이터’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과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의 밴텀급 타이틀전이다.
이로써 굽네 ROAD FC 060은 박해진과 김수철의 페더급 타이틀전, 문제훈과 장익환의 밴텀급 타이틀전까지 더블 타이틀전이 열리게 됐다.
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의 대표적인 파이터들이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로 한 빠른 타격이 강점이고, 장익환은 무에타이 베이스로 경량급임에도 불구, 180cm에 가까운 큰 신장에서 나오는 리치가 강점이다.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김민우의 계약 종료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돼 문제훈과 장익환이 왕좌를 놓고 싸우게 됐다.
두 파이터는 모두 2019년 밴텀급 타이틀전을 경험했다. 두 선수 다 아쉽게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인 만큼 더욱 간절한 상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굉장히 빠른 타격에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들이다. 지난 타이틀전에 한 번씩 미끄러져 이번에는 더욱 칼을 갈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베테랑들의 진검승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팬분들이 기대하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굽네 ROAD FC 060 / 5월 14일 대구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김수철]
[복싱 스페셜 매치 권아솔 VS 설영호]
[밴텀급 타이틀전 문제훈 VS 장익환]
[플라이급 이정현 VS 김성오]
사진=로드FC
오는 5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 대진이 추가됐다. ‘태권파이터’ 문제훈(38, 옥타곤 멀티짐)과 ‘케이지 위의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의 밴텀급 타이틀전이다.
이로써 굽네 ROAD FC 060은 박해진과 김수철의 페더급 타이틀전, 문제훈과 장익환의 밴텀급 타이틀전까지 더블 타이틀전이 열리게 됐다.
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의 대표적인 파이터들이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로 한 빠른 타격이 강점이고, 장익환은 무에타이 베이스로 경량급임에도 불구, 180cm에 가까운 큰 신장에서 나오는 리치가 강점이다.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김민우의 계약 종료로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돼 문제훈과 장익환이 왕좌를 놓고 싸우게 됐다.
두 파이터는 모두 2019년 밴텀급 타이틀전을 경험했다. 두 선수 다 아쉽게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인 만큼 더욱 간절한 상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문제훈과 장익환은 로드FC 경량급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굉장히 빠른 타격에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들이다. 지난 타이틀전에 한 번씩 미끄러져 이번에는 더욱 칼을 갈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베테랑들의 진검승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팬분들이 기대하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굽네 ROAD FC 060 / 5월 14일 대구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김수철]
[복싱 스페셜 매치 권아솔 VS 설영호]
[밴텀급 타이틀전 문제훈 VS 장익환]
[플라이급 이정현 VS 김성오]
사진=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