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앞서고 있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3~24일 이틀간 경기도에 사는 성인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김동연 전 부총리가 48.8%로 41.0%를 기록한 김은혜 후보를 앞서갔다. '없다'는 응답은 6.0%, '기타·잘모름'은 4.1%였다. 양자간 격차는 7.8%포인트다.
같은 기관의 전주 조사(17일 발표, 15~16일 실시) 대비 김동연 전 부총리는 5.7%포인트 올랐고, 김은혜 의원은 7.6%포인트 내렸다.
국민의힘은 김은혜 의원을 후보로 확정 지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전 부총리를 비롯해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과 경선 끝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3~24일 이틀간 경기도에 사는 성인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김동연 전 부총리가 48.8%로 41.0%를 기록한 김은혜 후보를 앞서갔다. '없다'는 응답은 6.0%, '기타·잘모름'은 4.1%였다. 양자간 격차는 7.8%포인트다.
같은 기관의 전주 조사(17일 발표, 15~16일 실시) 대비 김동연 전 부총리는 5.7%포인트 올랐고, 김은혜 의원은 7.6%포인트 내렸다.
국민의힘은 김은혜 의원을 후보로 확정 지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전 부총리를 비롯해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과 경선 끝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