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마치며 자화자찬했다.
윤 당선인은 6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야외 잔디마당 대통력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때까지 이렇게 충실하고 또 별 탈 없이, 이렇게 신속하게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 준비한 예가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다.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라고 2달 간 성과에 만족했다. 이어 여섯 발자국의 도움닫기로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세 번 선보였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는, 제가 부족함은 많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국정이 운영될 거라 확신한다"면서 "(인수위 구성원들을 향해서는) 변함없이 지금 당장 이 정부 공직을 맡아 참여하시든지, 나중에 참여하시든지, 강력한 국정 지지 세력과 동반자로서 많이 도와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인수위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나 당선인은 '여성가족부 폐지', '취임 즉시 병사 월급 200만원' 등 관련 '공약 후퇴'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빠찬스' 논란 등 '인사 참사'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윤 당선인은 6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야외 잔디마당 대통력직인수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때까지 이렇게 충실하고 또 별 탈 없이, 이렇게 신속하게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 준비한 예가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다.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라고 2달 간 성과에 만족했다. 이어 여섯 발자국의 도움닫기로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세 번 선보였다.
윤 당선인은 "새 정부는, 제가 부족함은 많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국정이 운영될 거라 확신한다"면서 "(인수위 구성원들을 향해서는) 변함없이 지금 당장 이 정부 공직을 맡아 참여하시든지, 나중에 참여하시든지, 강력한 국정 지지 세력과 동반자로서 많이 도와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인수위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나 당선인은 '여성가족부 폐지', '취임 즉시 병사 월급 200만원' 등 관련 '공약 후퇴'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빠찬스' 논란 등 '인사 참사'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