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만남 가능성을 열어뒀다.
탁 비서관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처럼 문 대통령 만나고 싶다고 하면 여건과 상황이 허락될 시 가서 만나실 수도 있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만나자고) 요청이 왔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미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그 때는 문 대통령이 퇴임 상태라 전 대통령이 된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에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탁 비서관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처럼 문 대통령 만나고 싶다고 하면 여건과 상황이 허락될 시 가서 만나실 수도 있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만나자고) 요청이 왔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한미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그 때는 문 대통령이 퇴임 상태라 전 대통령이 된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에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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