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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방송인 김어준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 여사의 외교부 공관 나무 제거설을 주장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다스뵈이다’에서 진행자 김어준씨는 대통령 관저로 결정된 외교부 공관 정원에 있는 나무 한그루 사진을 공개했다. 탁 비서관에게 “김건희씨가 공관에 갔다가 ‘저 나무 잘라야겠구만’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나무 맞지 않냐. 자르라고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걸 어디선가 들었지?”라고 물었다.
탁 비서관은 “사진 어떻게 입수했냐”고 물어본 뒤 본인도 김건희씨가 ‘나무를 자르면 좋겠네요’라고 했다는 말을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김어준씨와 탁 비서관의 ‘벌목’ 주장을 들은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생태탕, BTS 열정페이 등 각자 수없이 거짓말을 해온 두 사람이 이젠 합작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라며 반박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6일 공개된 유튜브 ‘다스뵈이다’에서 진행자 김어준씨는 대통령 관저로 결정된 외교부 공관 정원에 있는 나무 한그루 사진을 공개했다. 탁 비서관에게 “김건희씨가 공관에 갔다가 ‘저 나무 잘라야겠구만’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나무 맞지 않냐. 자르라고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걸 어디선가 들었지?”라고 물었다.
탁 비서관은 “사진 어떻게 입수했냐”고 물어본 뒤 본인도 김건희씨가 ‘나무를 자르면 좋겠네요’라고 했다는 말을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김어준씨와 탁 비서관의 ‘벌목’ 주장을 들은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생태탕, BTS 열정페이 등 각자 수없이 거짓말을 해온 두 사람이 이젠 합작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라며 반박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