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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면서 비공식 일정만 소화한 부인 김건희 여사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취임식에는 김 여사에게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그동안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거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하는 등 비공식 일정만 소화했다.
김 여사는 윤 당선인과 함께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나서게 되며, 입장 시 국회 정문에 내려 취임식 단상까지 도보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이번 취임식에는 김 여사에게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그동안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거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하는 등 비공식 일정만 소화했다.
김 여사는 윤 당선인과 함께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나서게 되며, 입장 시 국회 정문에 내려 취임식 단상까지 도보로 이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