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재기를 선언했다.
이 상임고문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고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이번 출마를 결심하면서 많이 쓴 단어는 ‘책임’이었다. 무려 11차례 사용할 정도로 대선 패장으로서 당과 지지층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책임정치’ 의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주고 (대선 이후) 여전히 TV를 못 켜는 많은 국민에게 옅은 희망이나마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고 자신의 당선으로 대선 패배 후유증에 시달리는 민주당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사진=뉴시스
이 상임고문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고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이번 출마를 결심하면서 많이 쓴 단어는 ‘책임’이었다. 무려 11차례 사용할 정도로 대선 패장으로서 당과 지지층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책임정치’ 의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주고 (대선 이후) 여전히 TV를 못 켜는 많은 국민에게 옅은 희망이나마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고 자신의 당선으로 대선 패배 후유증에 시달리는 민주당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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