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 간 임기를 마치고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마을로 내려갔다.
중앙일보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맞이해 문 전 대통령의 5년 전과 현재 얼굴 모습을 비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취임식 직후 시민들에게 인사할 때와, 지난 9일 마지막 퇴근길 환송행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의 얼굴은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대신 머리카락 염색을 해서인지 취임 당시보다 흰 머리가 다소 줄었다.
그는 양산 사저로 내려가기 전 마지막 인사에서 "저는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원래 우리가 있었던 시골로 돌아간다"면서 "제가 퇴임하고 시골로 돌아가는 것을 섭섭해하지 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해방됐다"면서 웃음과 함께 "뉴스 안 보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라며 5년 간 업무에서 해방된 느낌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중앙일보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맞이해 문 전 대통령의 5년 전과 현재 얼굴 모습을 비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취임식 직후 시민들에게 인사할 때와, 지난 9일 마지막 퇴근길 환송행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의 얼굴은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대신 머리카락 염색을 해서인지 취임 당시보다 흰 머리가 다소 줄었다.
그는 양산 사저로 내려가기 전 마지막 인사에서 "저는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원래 우리가 있었던 시골로 돌아간다"면서 "제가 퇴임하고 시골로 돌아가는 것을 섭섭해하지 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해방됐다"면서 웃음과 함께 "뉴스 안 보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라며 5년 간 업무에서 해방된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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