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지지율 34.6%…일주일만에 0.4%p 반등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소폭 반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리얼미터의 11월 2주차 주간집계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6%, 부정평가는 63.4%였다.
한 주 전보다 긍정평가는 0.4%포인트,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동시에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추이를 보면 긍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9.4%포인트↑), 서울(4.2%포인트↑), 50대(4.4%포인트↑), 20대(4.0%포인트↑), 30대(3.7%포인트↑), 정의당 지지층(11.7%포인트↑), 중도층(2.5%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부정평가는 인천·경기(3.6%포인트↑), 대구·경북(9.7%포인트↑), 40대(4.6%포인트↑), 60대(3.7%포인트↑), 70대 이상(5.8%포인트↑), 무당층(3.7%포인트↑), 보수층(4.7%포인트↑), 자영업(5.2%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지역별 긍정평가를 보면 서울 36.7%, 인천·경기 32.0%, 대전·세종·충청 43.1%, 강원 35.2%, 부산·울산·경남 36.6%, 대구·경북 41.5%, 광주·전라 19.3%, 제주 37.9%였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 30.2%, 30대 35.6%, 40대 22.4%, 50대 31.7%, 60대 43.3%, 70대 이상 49.0%였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 긍정 57.4%·부정 40.7%, 중도층 긍정 33.3%·부정 65.7%, 진보층 긍정 15.5%·부정 84.2%였다.
일간 지표를 보면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안전시스템 점검 회의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질타했던 발언이 공개된 다음날인 지난 8일 긍정평가는 3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일간지표 조사 때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후 9일 34.7%, 10일 34.1%, 11일 34.4%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1%, 더불어민주당 46.8%, 정의당 3.2%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변동 없었다. 정의당 지지율은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0%포인트. 2022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소폭 반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리얼미터의 11월 2주차 주간집계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6%, 부정평가는 63.4%였다.
한 주 전보다 긍정평가는 0.4%포인트,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동시에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추이를 보면 긍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9.4%포인트↑), 서울(4.2%포인트↑), 50대(4.4%포인트↑), 20대(4.0%포인트↑), 30대(3.7%포인트↑), 정의당 지지층(11.7%포인트↑), 중도층(2.5%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부정평가는 인천·경기(3.6%포인트↑), 대구·경북(9.7%포인트↑), 40대(4.6%포인트↑), 60대(3.7%포인트↑), 70대 이상(5.8%포인트↑), 무당층(3.7%포인트↑), 보수층(4.7%포인트↑), 자영업(5.2%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지역별 긍정평가를 보면 서울 36.7%, 인천·경기 32.0%, 대전·세종·충청 43.1%, 강원 35.2%, 부산·울산·경남 36.6%, 대구·경북 41.5%, 광주·전라 19.3%, 제주 37.9%였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 30.2%, 30대 35.6%, 40대 22.4%, 50대 31.7%, 60대 43.3%, 70대 이상 49.0%였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 긍정 57.4%·부정 40.7%, 중도층 긍정 33.3%·부정 65.7%, 진보층 긍정 15.5%·부정 84.2%였다.
일간 지표를 보면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안전시스템 점검 회의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질타했던 발언이 공개된 다음날인 지난 8일 긍정평가는 3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일간지표 조사 때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후 9일 34.7%, 10일 34.1%, 11일 34.4%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1%, 더불어민주당 46.8%, 정의당 3.2%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변동 없었다. 정의당 지지율은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0%포인트. 2022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