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신세계 그룹 신년사를 통해 청라 돔구장 조감도를 공개했다.
1월 2일 정 구단주는 "화성, 청라 등의 신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새로운 경험과 꿈을 고객과 함께 나누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SSG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돔구장의 조감도 역시 선보였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대형쇼핑몰 ‘청라 스타필드’와 돔구장을 결합하는 거대한 복합 멀티플렉스 문화 지구를 만들어, 인천 청라를 수도권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라 돔구장은 2만석 규모로 올해부터 착공에 시작해 2027년 개장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과 연계되어 야구 관람은 물론 대규모 문화·예술 공연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신년사를 통해 청라 돔구장의 2027년 개장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총 28개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SG 랜더스 비선 실세 논란과 함께 SNS 실언 및 불통으로 야구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은 정용진 구단주. 앞으로의 계획으로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신세계그룹 뉴스룸
1월 2일 정 구단주는 "화성, 청라 등의 신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새로운 경험과 꿈을 고객과 함께 나누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SSG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돔구장의 조감도 역시 선보였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대형쇼핑몰 ‘청라 스타필드’와 돔구장을 결합하는 거대한 복합 멀티플렉스 문화 지구를 만들어, 인천 청라를 수도권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라 돔구장은 2만석 규모로 올해부터 착공에 시작해 2027년 개장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과 연계되어 야구 관람은 물론 대규모 문화·예술 공연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신년사를 통해 청라 돔구장의 2027년 개장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총 28개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SG 랜더스 비선 실세 논란과 함께 SNS 실언 및 불통으로 야구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은 정용진 구단주. 앞으로의 계획으로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신세계그룹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