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역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승률 4위에 올랐다.
일본 매체 STV는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역대 WBC 승률 랭킹 톱10을 공개했다.
역대 1위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름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2006년 1회 대회에서 4강에 올랐지만 2009년 2회 대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013년 3회 대회에서 WBC 대회 최초의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2017년 4회 대회는 2라운드에 탈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WBC에서 통산 24경기 18승 6패, 승률 0.750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일본의 몫이었다. 1, 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3, 4회 대회는 4강까지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 일본의 WBC 역대 성적은 31경기 23승 8패, 승률 0.742이다. 일본은 WBC 역대 최다승 팀이기도 하다.
이어 3위는 3, 4회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푸에르토리코(29경기 20승 9패, 승률 0.690)다. 한국(22경기 15승 7패, 승률 0.682)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1회 대회 4강, 2회 대회에서 역대 최고인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3, 4회 대회에서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에 덜미를 잡혀 2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한편, '아마 야구 최강' 쿠바는 6위(26경기 15승 11패, 승률 0.577),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미국은 7위(28경기 16승 12패, 승률 0.571)에 그쳤다.
사진=뉴시스, STV 캡처
일본 매체 STV는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역대 WBC 승률 랭킹 톱10을 공개했다.
역대 1위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름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2006년 1회 대회에서 4강에 올랐지만 2009년 2회 대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2013년 3회 대회에서 WBC 대회 최초의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2017년 4회 대회는 2라운드에 탈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WBC에서 통산 24경기 18승 6패, 승률 0.750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일본의 몫이었다. 1, 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3, 4회 대회는 4강까지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 일본의 WBC 역대 성적은 31경기 23승 8패, 승률 0.742이다. 일본은 WBC 역대 최다승 팀이기도 하다.
이어 3위는 3, 4회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푸에르토리코(29경기 20승 9패, 승률 0.690)다. 한국(22경기 15승 7패, 승률 0.682)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1회 대회 4강, 2회 대회에서 역대 최고인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3, 4회 대회에서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에 덜미를 잡혀 2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한편, '아마 야구 최강' 쿠바는 6위(26경기 15승 11패, 승률 0.577),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미국은 7위(28경기 16승 12패, 승률 0.571)에 그쳤다.
사진=뉴시스, S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