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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이 한일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9일 호주전과 같이 토미 현수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 상위 타순을 구성한다. 그 뒤에 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의 클린업 트리오가 배치됐다. 하위타순은 박건우(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양의지(포수)-최정(3루수)으로 구성됐다. 선발투수는 김광현이 출격한다.
강백호는 타격감이 떨어진 나성범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다. 이강철 감독은 나성범을 뒤에 대타로 쓰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라스 눗바(중견수)-콘도 겐스케(우익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라카미 무네타카(3루수)-요시다 마사타카(좌익수)-오카모토 카즈마(1루수)-슈고 마키(2루수)-겐다 소스케(유격수)-나카무라 유헤이(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카이 타쿠야를 대신해 나카무라가 선발 포수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미일 통산 188승을 거둔 다르빗슈 유다.
사진=뉴스1
10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9일 호주전과 같이 토미 현수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 상위 타순을 구성한다. 그 뒤에 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의 클린업 트리오가 배치됐다. 하위타순은 박건우(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양의지(포수)-최정(3루수)으로 구성됐다. 선발투수는 김광현이 출격한다.
강백호는 타격감이 떨어진 나성범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다. 이강철 감독은 나성범을 뒤에 대타로 쓰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라스 눗바(중견수)-콘도 겐스케(우익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라카미 무네타카(3루수)-요시다 마사타카(좌익수)-오카모토 카즈마(1루수)-슈고 마키(2루수)-겐다 소스케(유격수)-나카무라 유헤이(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카이 타쿠야를 대신해 나카무라가 선발 포수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미일 통산 188승을 거둔 다르빗슈 유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