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BO리그 정상급 외국인 에이스들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1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이날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 NC는 에릭 페디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 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외인 에이스 맞대결은 아쉽게도 무산됐다.
한편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우천 순연됐다. KBO는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두고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1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이날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 NC는 에릭 페디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 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외인 에이스 맞대결은 아쉽게도 무산됐다.
한편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우천 순연됐다. KBO는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두고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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