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미국의 한 가족이 돌아가신 장인의 집을 청소하다가 수십 개의 돈 자루를 발견했지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존 레예스(41)는 지난해 가을 세상을 떠난 장인어른의 집을 청소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갔다.
장인어른 집 지하실을 청소하던 그는 1센트(페니) 동전으로 가득 찬 수십 개의 돈 자루를 발견했고, 무게로 예상해 보니 100만 개가 넘는 양이었습니다.
약 1만 달러(한화로 약 1,300만 원)에 달하는 돈이지만 기뻐할 수 없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페니를 잘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옛날 동전이라 교환기로 바꾸려 했지만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다.
차선책으로 트럭 2대에 돈 자루를 싣고 은행에 방문했지만, 창고에 보관할 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존 레예스(41)는 지난해 가을 세상을 떠난 장인어른의 집을 청소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갔다.
장인어른 집 지하실을 청소하던 그는 1센트(페니) 동전으로 가득 찬 수십 개의 돈 자루를 발견했고, 무게로 예상해 보니 100만 개가 넘는 양이었습니다.
약 1만 달러(한화로 약 1,300만 원)에 달하는 돈이지만 기뻐할 수 없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페니를 잘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옛날 동전이라 교환기로 바꾸려 했지만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다.
차선책으로 트럭 2대에 돈 자루를 싣고 은행에 방문했지만, 창고에 보관할 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사진=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