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7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김도영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김영인 씨 부부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도영은 7월 한 달 간 16경기에 출전해 20안타 2홈런 8타점 4도루 타율 0.308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김도영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김영인 씨 부부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도영은 7월 한 달 간 16경기에 출전해 20안타 2홈런 8타점 4도루 타율 0.308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