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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엘롯라시코' 경기가 이틀 연속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 일대에도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틀 연속 선발 투수로 내정됐던 롯데 윌커슨과 LG 이정용의 맞대결은 비로 인해 다음으로 미뤄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 일대에도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틀 연속 선발 투수로 내정됐던 롯데 윌커슨과 LG 이정용의 맞대결은 비로 인해 다음으로 미뤄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