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9월 첫날부터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일찌감치 내린 비는 오후가 돼도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사직 경기는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사진=OSEN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일찌감치 내린 비는 오후가 돼도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사직 경기는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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