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에 특전사 경력 가진 미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입력 : 2023.09.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미모와 실력, 스펙까지 완벽함을 갖춘 이가 있다.



여자 카바디 국가대표인 우희준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우희준은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혀 한국 대표로 ‘미스 어스(earth)’에 참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학군장교(ROTC) 59기로 임관해 2021년부터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근무하다 지난 6월 30일 중위로 전역했다.



그는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5위를 달성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카바디는 술래잡기, 피구, 격투기를 합친 듯한 스포츠다. 공격수(레이더) 한 명이 수비 진영으로 침투해 상대를 ‘터치’한 뒤 자기 진영으로 돌아오면 터치한 상대 선수 숫자만큼 점수를 얻는다.



사진=우희준 인스타그램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