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엔트리의 마지막 한 자리는 윤동희(20·롯데 자이언츠)가 차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교체가 확정된 KIA 타이거즈 이의리를 대체할 선수로 롯데 외야수 윤동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력강화위원회는 이의리가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이나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의리는 지난 9일 LG 트윈스전에서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강판된 뒤 21일 한화 이글스전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1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대체 선수로 발탁된 윤동희는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에 입단, 프로 2년차인 올 시즌 99경기 타율 0.292 2홈런 38타점 2도루 OPS 0.688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전력강화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전문 외야수 및 우타자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논의 끝에 윤동희를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사진=OSEN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교체가 확정된 KIA 타이거즈 이의리를 대체할 선수로 롯데 외야수 윤동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력강화위원회는 이의리가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이나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의리는 지난 9일 LG 트윈스전에서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강판된 뒤 21일 한화 이글스전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1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대체 선수로 발탁된 윤동희는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에 입단, 프로 2년차인 올 시즌 99경기 타율 0.292 2홈런 38타점 2도루 OPS 0.688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전력강화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전문 외야수 및 우타자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논의 끝에 윤동희를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