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0월 2일 키움전 걸그룹 ‘드림캐쳐’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진행
입력 : 2023.09.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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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드림캐쳐'가 나선다. 시구는 '가현'이, 시타는 '한동'이 맡는다. 두산베어스 '찐팬'으로 화제를 모은 가현이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가현은 8월 18일 패밀리 시리즈 당시 승리기원 시구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가현은 "지난 8월,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승리기원 시구를 하지 못해 너무너무 아쉬웠다. 이렇게 다시 초대해주신 두산 베어스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동 언니와 함께 시구, 시타 준비 잘 해서 반드시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드림캐쳐 컴퍼니 소속의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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