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양찬열(26)이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웨딩타워에서 신부 차은빈(26)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과 캠퍼스커플(CC)인 두 사람은 7년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양찬열은 "아무 것도 아닌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준 소중한 사람이다. 아내 덕에 대학 생활은 물론 군 복무, 2군 생활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다"며 "20대 청춘을 오롯이 함께 했는데, 앞으로 지금보다 더 밝은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과 캠퍼스커플(CC)인 두 사람은 7년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양찬열은 "아무 것도 아닌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준 소중한 사람이다. 아내 덕에 대학 생활은 물론 군 복무, 2군 생활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다"며 "20대 청춘을 오롯이 함께 했는데, 앞으로 지금보다 더 밝은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