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2001년생 공격수 김신진(23·FC서울)을 임대 영입했다.
186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김신진은 힘과 센스가 좋고, 탁월한 득점 감각을 갖췄으며 많은 활동량을 토대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멀티플레이어다.
선문대 시절 2020 U리그 왕중왕전 우승 및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을 동시에 들어 올리며 주목받은 김신진은 2022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후 56경기 9골 1도움을 뽑아냈다.
입단 첫해 20경기에 나서 3골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고, 지난해 27경기 5골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 기록은 9경기 1골.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23경기 47골(경기당 2.04골)을 폭발시키며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격수 이준석, 정재민, 몬타뇨와 플레이메이커 카즈키를 영입한 데 이어 김신진까지 가세하면서 공격진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김신진은 "경기장 안에서 투지 있게 열심히 뛰는 모습을 팬분들께 각인시켜드리고 싶다. 남은 시즌 전경기 출전해 다섯 골 이상 넣는 게 목표다. 팀과 개인 목표를 모두 이루고, 팬분들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약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186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김신진은 힘과 센스가 좋고, 탁월한 득점 감각을 갖췄으며 많은 활동량을 토대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멀티플레이어다.
선문대 시절 2020 U리그 왕중왕전 우승 및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을 동시에 들어 올리며 주목받은 김신진은 2022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후 56경기 9골 1도움을 뽑아냈다.
입단 첫해 20경기에 나서 3골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고, 지난해 27경기 5골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 기록은 9경기 1골.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23경기 47골(경기당 2.04골)을 폭발시키며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격수 이준석, 정재민, 몬타뇨와 플레이메이커 카즈키를 영입한 데 이어 김신진까지 가세하면서 공격진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김신진은 "경기장 안에서 투지 있게 열심히 뛰는 모습을 팬분들께 각인시켜드리고 싶다. 남은 시즌 전경기 출전해 다섯 골 이상 넣는 게 목표다. 팀과 개인 목표를 모두 이루고, 팬분들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약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