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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제주] 이경헌 기자= 김천 상무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은 9월 1일(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김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깊은 부진에 빠지면서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멀리까지 와주신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스럽다. 어려운 시기다. 다음 경기가 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A매치 휴식기 재정비에 대해서는 "우리는 외국인 선수가 있는 팀이 아니다. 국내 공격수들이 해줘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또한 최근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쌓지 못했는데 정신적으로 약하지 않았나 싶다. 휴식기 동안 잘 정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9월 1일(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김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깊은 부진에 빠지면서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멀리까지 와주신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스럽다. 어려운 시기다. 다음 경기가 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A매치 휴식기 재정비에 대해서는 "우리는 외국인 선수가 있는 팀이 아니다. 국내 공격수들이 해줘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또한 최근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쌓지 못했는데 정신적으로 약하지 않았나 싶다. 휴식기 동안 잘 정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