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KIA 타이거즈 김선빈(35)이 6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 도전한다.
김선빈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6번-2루수로 출전한다. KIA는 양현종(10승 3패 평균자책점 3.87),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52)를 선발로 예고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동원(포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김범석(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KIA는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한승택(포수)-최원준(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김선빈은 최근 리그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다. 지난주 5경기에서 20타수 13안타로 타율이 무려 0.650까지 치솟았다. 주간 순위에서 타율, 안타, 2루타(3개) 1위를 휩쓸었다. OPS 1.450으로 김도영(1.572)과 팀 내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신 한 주를 보냈다.
김선빈은 지난주 5경기에서 고르게 2안타 이상을 생산했다. 주중 SSG 랜더스와 3연전에서 3안타-2안타-3안타를 폭발했고,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2경기에서 2안타-3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선빈은 LG전에서 6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 도전한다.
KIA는 지난주 4할대(0.405) 팀 타율을 마크하며 막강한 파괴력을 선보였다. 5경기에서 42득점이 터졌고 10득점 이상도 두 차례 기록했다. 방망이가 살아나면서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 상대 2연승을 거두는 등 지난주 4승 1패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KIA는 3일 LG전을 시작으로 홈 9연전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4·5일), 키움 히어로즈(6·7·8일), 롯데 자이언츠(12일) 그리고 다시 키움(14·15일)과 차례대로 격돌한다. 1위 KIA(75승 49패 2무)는 18경기를 남겨두고 2위 삼성(69승 59패 2무)을 6.5경기 차이로 따돌린 상태다. 운이 따르면 홈 9연전이 끝나기 전에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을 수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사진=OSEN
김선빈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6번-2루수로 출전한다. KIA는 양현종(10승 3패 평균자책점 3.87),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52)를 선발로 예고했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동원(포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김범석(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KIA는 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한승택(포수)-최원준(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김선빈은 최근 리그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다. 지난주 5경기에서 20타수 13안타로 타율이 무려 0.650까지 치솟았다. 주간 순위에서 타율, 안타, 2루타(3개) 1위를 휩쓸었다. OPS 1.450으로 김도영(1.572)과 팀 내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신 한 주를 보냈다.
김선빈은 지난주 5경기에서 고르게 2안타 이상을 생산했다. 주중 SSG 랜더스와 3연전에서 3안타-2안타-3안타를 폭발했고,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2경기에서 2안타-3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선빈은 LG전에서 6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 도전한다.
KIA는 지난주 4할대(0.405) 팀 타율을 마크하며 막강한 파괴력을 선보였다. 5경기에서 42득점이 터졌고 10득점 이상도 두 차례 기록했다. 방망이가 살아나면서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 상대 2연승을 거두는 등 지난주 4승 1패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KIA는 3일 LG전을 시작으로 홈 9연전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4·5일), 키움 히어로즈(6·7·8일), 롯데 자이언츠(12일) 그리고 다시 키움(14·15일)과 차례대로 격돌한다. 1위 KIA(75승 49패 2무)는 18경기를 남겨두고 2위 삼성(69승 59패 2무)을 6.5경기 차이로 따돌린 상태다. 운이 따르면 홈 9연전이 끝나기 전에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을 수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