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 '8월 전승' 이끈 김기동 감독,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입력 : 2024.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FC서울(이하 서울) 김기동(52) 감독이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8월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점 9점을 쓸어 담았다. 같은 기간 전승을 거둔 팀은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서울이 유일하다.

서울은 2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 2-1로 승리해 기분 좋은 시작을 했고, 2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 1-0 승, 28라운드 강원FC전 2-0 승으로 승승장구했다. 이로써 서울은 24라운드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으로 28라운드까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김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flex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 및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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