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54) 감독이 엘링 홀란(25)의 부상 상태에 대해 밝혔다.
맨시티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주전 공격수인 홀란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무릎을 부여잡더니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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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19골로 팀 득점을 책임지고 있던 주포가 빠져 맨시티는 리그 1위 리버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홀란의 부상 결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하며 팀의 토너먼트 진출 실패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홀란이 곧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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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홀란이 곧 복귀할 것이다. 이르면 목요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선수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어제 훈련 종료 후 홀란을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그는 분명 좋아졌지만 출전하기에는 무리였다'라며 선수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밝혔다.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대로 홀란이 복귀한다면 맨시티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토트넘에게는 절망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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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23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2월 초 15위였던 순위는 어느새 12위까지 올라왔다. 다음 상대인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려 했으나 홀란이 복귀한다면 쉽지 않아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는 오는 2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Umwatch Extra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주전 공격수인 홀란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무릎을 부여잡더니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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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19골로 팀 득점을 책임지고 있던 주포가 빠져 맨시티는 리그 1위 리버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홀란의 부상 결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하며 팀의 토너먼트 진출 실패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홀란이 곧 복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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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상으로 결장했던 홀란이 곧 복귀할 것이다. 이르면 목요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선수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어제 훈련 종료 후 홀란을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그는 분명 좋아졌지만 출전하기에는 무리였다'라며 선수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밝혔다.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대로 홀란이 복귀한다면 맨시티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토트넘에게는 절망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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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23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2월 초 15위였던 순위는 어느새 12위까지 올라왔다. 다음 상대인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려 했으나 홀란이 복귀한다면 쉽지 않아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는 오는 2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Umwatch Extra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