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수원FC가 오는 3월 8일(토)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25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수원특례시민의 날’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민의 날’을 테마로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진행
2025시즌 홈 개막전은 ‘수원특례시민의 날’을 테마로 수원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수원시 공무원 자녀 어린이 48명이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참여한다. 또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주요 내빈과 함께 2025년 결혼을 앞둔 공무원 커플 두 쌍이 시축에 참여해 홈 개막전을 빛낼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90-00년대 인기 그룹 스페이스A가 개막전 기념 특별 공연을 선보여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달라진 캐슬파크, 팬들을 위한 변화
2025시즌을 맞아 수원종합운동장(캐슬파크)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서포터즈의 응원 문화 확대를 위해 서포팅석(가변석)을 확대했다. 기존 648석에서 1,044석으로 396석을 늘려 더 많은 팬들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욱 개선된 팬 경험을 위해 MD스토어도 변화했다. 기존 스토어보다 넓고 쾌적한 MD스토어가 W석 출입구 방면에 새롭게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스토어는 유니폼 마킹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팬이 쾌적하게 MD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원정팀 이동 약자 팬을 위한 시설도 추가됐다. 이동 약자를 위한 휠체어 리프트를 원정석 방면에도 추가하며 원정팀 응원단 내 이동 약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2025시즌, 홈 팬들과 함께할 첫 번째 경기
2025시즌 개막 이후 3연속 원정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수원FC는 홈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홈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를 다잡은 김은중호는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FC가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수원FC
▲‘수원특례시민의 날’을 테마로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진행
2025시즌 홈 개막전은 ‘수원특례시민의 날’을 테마로 수원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수원시 공무원 자녀 어린이 48명이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참여한다. 또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주요 내빈과 함께 2025년 결혼을 앞둔 공무원 커플 두 쌍이 시축에 참여해 홈 개막전을 빛낼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90-00년대 인기 그룹 스페이스A가 개막전 기념 특별 공연을 선보여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달라진 캐슬파크, 팬들을 위한 변화
2025시즌을 맞아 수원종합운동장(캐슬파크)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서포터즈의 응원 문화 확대를 위해 서포팅석(가변석)을 확대했다. 기존 648석에서 1,044석으로 396석을 늘려 더 많은 팬들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욱 개선된 팬 경험을 위해 MD스토어도 변화했다. 기존 스토어보다 넓고 쾌적한 MD스토어가 W석 출입구 방면에 새롭게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스토어는 유니폼 마킹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팬이 쾌적하게 MD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원정팀 이동 약자 팬을 위한 시설도 추가됐다. 이동 약자를 위한 휠체어 리프트를 원정석 방면에도 추가하며 원정팀 응원단 내 이동 약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2025시즌, 홈 팬들과 함께할 첫 번째 경기
2025시즌 개막 이후 3연속 원정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수원FC는 홈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홈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를 다잡은 김은중호는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수원FC가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수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