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김희재가 찬란하게 빛나는 주황빛 물결로 2024년을 활짝 열었다.
김희재는 지난해 가수, MC, 뮤지컬, 그리고 각종 축제를 넘나들며 대활약을 펼쳤다. 다재다능함의 표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준 김희재는 2023년 마지막 하루까지 '희욘세'의 끼를 방출, 2024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 스페셜 MC로 지난해 포문을 연 김희재는 '더트롯쇼' 새로운 MC로 활약을 이어갔다. '월요일의 남자'로 대중과 소통한 김희재는 뮤지컬에 도전, 한 해를 특별함으로 물들였다.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김희재는 수개월에 걸쳐 연습에 몰입, 우려와 편견을 깬 새로운 모차르트로 호평을 받았다. 가수로서의 무대 위 경험과 노력이 더해진 결과였으며, '전국노래자랑', '국가가 부른다', '월간 더 스테이지', '제철누나' 등 방송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 어서와 프로젝트'에서는 뮤직리어, 즉 음악 멘토로 출격, 음악 활동에 관한 세심한 조언으로 관심을 받았다.
'축제 치트키' 김희재는 전국 곳곳 또한 누볐다. 가는 곳마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황빛 물결을 이뤘다. 여기에 김희재는 MC로 활약 중인 '더트롯쇼'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고, 2022년 발매한 정규 1집 '풍악'과 '짠짠짠'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희재는 새로운 음원으로도 팬들을 찾아왔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OST 가창에 참여한 김희재는 가왕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리메이크, 해당 음원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희재의 활약은 팬들의 입덕으로 이어졌다. 김희재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비팬덤을 흡수, 팬카페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 상승을 보여줬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희재는 지난해 선행 역시 이어왔다. 김희재는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 '희욘세'에 이어 '기부 천사'로도 대중을 만난 김희재가 2024년 새해와 동시에 '강원 2024 문화올림픽 K-컬처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김희재'로 가득 찰 2024년에 기대가 모인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
김희재는 지난해 가수, MC, 뮤지컬, 그리고 각종 축제를 넘나들며 대활약을 펼쳤다. 다재다능함의 표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준 김희재는 2023년 마지막 하루까지 '희욘세'의 끼를 방출, 2024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 스페셜 MC로 지난해 포문을 연 김희재는 '더트롯쇼' 새로운 MC로 활약을 이어갔다. '월요일의 남자'로 대중과 소통한 김희재는 뮤지컬에 도전, 한 해를 특별함으로 물들였다.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김희재는 수개월에 걸쳐 연습에 몰입, 우려와 편견을 깬 새로운 모차르트로 호평을 받았다. 가수로서의 무대 위 경험과 노력이 더해진 결과였으며, '전국노래자랑', '국가가 부른다', '월간 더 스테이지', '제철누나' 등 방송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 어서와 프로젝트'에서는 뮤직리어, 즉 음악 멘토로 출격, 음악 활동에 관한 세심한 조언으로 관심을 받았다.
'축제 치트키' 김희재는 전국 곳곳 또한 누볐다. 가는 곳마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황빛 물결을 이뤘다. 여기에 김희재는 MC로 활약 중인 '더트롯쇼'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고, 2022년 발매한 정규 1집 '풍악'과 '짠짠짠'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희재는 새로운 음원으로도 팬들을 찾아왔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OST 가창에 참여한 김희재는 가왕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리메이크, 해당 음원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희재의 활약은 팬들의 입덕으로 이어졌다. 김희재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비팬덤을 흡수, 팬카페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 상승을 보여줬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희재는 지난해 선행 역시 이어왔다. 김희재는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 훈훈한 연말을 선물했다. '희욘세'에 이어 '기부 천사'로도 대중을 만난 김희재가 2024년 새해와 동시에 '강원 2024 문화올림픽 K-컬처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김희재'로 가득 찰 2024년에 기대가 모인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