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YG 트레저가 두 번째 대규모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실감할 수 있는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TREASURE - 2023 CONCERT [REBOOT] IN SEOUL 'BONA BONA']를 게재했다. 작년 12월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 'BONA BONA'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클립이다.
트레저는 재시동 버튼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 시작부터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파워풀한 보컬과 유려한 춤선은 물론 댄스 브레이크가 추가된 초대형 군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YG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연출도 인상적이다. 트레저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배가하는 조명, 레이저, 폭죽, 불기둥 등의 장치가 쉴 새 없이 휘몰아쳐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전담 밴드의 다이나믹한 연주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 눈과 귀가 황홀한 라이브 무대가 완성됐다.
꾸준한 글로벌 투어를 통해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우뚝 선 트레저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오늘(6일)부터 후쿠오카에서 두 번째 일본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의 포문을 연다. 이후 사이타마 1월 12일~14일, 아이치 1월 20일~21일, 오사카 2월 3일~4일, 후쿠이 2월 10일~11일, 나고야 2월 14일~15일, 히로시마 2월 22일~23일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88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타이틀곡 'BONA BONA' 또한 2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YG |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TREASURE - 2023 CONCERT [REBOOT] IN SEOUL 'BONA BONA']를 게재했다. 작년 12월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 'BONA BONA'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클립이다.
트레저는 재시동 버튼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 시작부터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파워풀한 보컬과 유려한 춤선은 물론 댄스 브레이크가 추가된 초대형 군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사진=YG |
YG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연출도 인상적이다. 트레저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배가하는 조명, 레이저, 폭죽, 불기둥 등의 장치가 쉴 새 없이 휘몰아쳐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전담 밴드의 다이나믹한 연주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 눈과 귀가 황홀한 라이브 무대가 완성됐다.
꾸준한 글로벌 투어를 통해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우뚝 선 트레저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오늘(6일)부터 후쿠오카에서 두 번째 일본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의 포문을 연다. 이후 사이타마 1월 12일~14일, 아이치 1월 20일~21일, 오사카 2월 3일~4일, 후쿠이 2월 10일~11일, 나고야 2월 14일~15일, 히로시마 2월 22일~23일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88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타이틀곡 'BONA BONA' 또한 20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