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40대, 여자 때문에 스캔들 있을 것''...사주 풀이에 '충격' ('덱스101')
입력 : 2024.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덱스가 신년운세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서는 "2024년 제 운세가 어떻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해 사주를 알아보기 위해 역술인을 만나러 간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역술인은 덱스의 사주에 대해 “21년부터 돈 버는 운에 진입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20대 운의 나쁘지 않은 운을 다 못 먹은 상황인 거다. 다행히 30대 최고 운이 남아있어서 30대에 돈 벌 건이 더있다”라고 봤다.

이에 덱스는 "22살에 UDT를 가면서부터 심적으로 많이 풀렸다. 이전까진 방황을 했고 수영강사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었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UDT도 운 덕분'이라는 역술인의 말에도 "저는 체력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면서 "밖에서 선수를 하던 사람들이 와도 부상으로 나간다. 그게 저희는 운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역술인은 2024년에 대해 "이번 연도가 이 사람이 어디에 쓰일 건지 테스트하는 해"라고 봤고, 덱스는 "저희가 그러고 있다. 24년에 연기를 도전하려 구상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역술인은 연애운에 대해 "이 사주의 문제는 잘생김 때문에 발생한다. 40대에 연애 문제나 여자 문제로 이혼, 사건이 크다고 한다. 대박 문제, 빅 스캔들이라 매우 조심하셔야 한다"고 말해 덱스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 분이 30대에 결혼할 리가 없다. 20대가 여자운인데 그때 군대 가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30대부터는 일운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덱스는 "제가 지금 일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최대한 그런 걸 조심하려 한다"며 "젊었을 때 안하던 것을 늦바람 들어서 사고치는 느낌"이라며 우려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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