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솜, 안재홍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또한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과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이 의기투합, 고된 현실 속에서 낭만과 활력을 잃어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재치있는 연출로 풀어낼 예정이다. 믿고 보는 감독,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임대형, 전고운 감독이
전고운, 임대형 감독은 "이솜, 안재홍 배우가 우진, 사무엘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싱크로율은 물론, 들끓는 에너지로 역량을 200% 발휘해 준 덕분에 슈퍼카를 타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라며 두 배우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배우들을 꼽기도 했다. 두 감독은 "이솜, 안재홍 배우를 비롯해 등장하는 각 회의 주인공들, 카메오까지 신선한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와 아는 배우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찾는 재미가 있다. 또 6개의 에피소드 모두 다른 맛을 가지고 있고 갈수록 점입가경인 것이 관전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임대형, 전고운 감독은 "고대했던 만큼 티빙 이용자분들과의 만남이 매우 반갑다. 뜨겁게 작업한 용광로 같은 드라마이니 모두 이 드라마 앞으로 모여서 불을 쬐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전해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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